네이트 디아즈 VS 토니 퍼거슨 얕은 분석


네이트 디아즈 VS 토니 퍼거슨 얕은 분석

사상 초유의 사태입니다. 함자트 치마예프가 경기를 하루앞두고 7.5파운드나 계체에 실패하며 UFC 279의 라인업이 변경됩니다. 네이트 디아즈 VS 토니 퍼거슨 네이트 디아즈의 캠프는 치마예프의 계체 실패소식을 듣고 치마예프와 경기를 하지않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마침 이번에 웰터급에 진출하게된 토니 퍼거슨과 경기를 성사시켰습니다. 이에 자연스럽게 메인카드 3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대로고 상대만 바뀌게 되는데 치마예프는 케빈 홀랜드와 붙게되고 리 징량은 홀랜드의 원래 상대였던 다니엘 로드리게스와 붙게됩니다. 디아즈와 퍼거슨을 짧게나마 분석해보자면 둘다 은퇴하기 직전의 노장들이지만 그래도 고점은 퍼거슨이 더 높습니다. 디아즈는 원투가 굉장히 뛰어난 선수로 서브미션도 잘하는 선수이고 퍼거슨은 여러 변칙적인 타격옵션, 뛰어난 그라운드 움직임을 지닌 선수입니다. 또한 두 선수모두 유혈이 낭자한 일명 혈전을 자주 선보입니다. 단순히 턱의 맷집은 퍼거슨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투지는 역시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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