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 종합격투기 은퇴


조제 알도, 종합격투기 은퇴

명실 상부 UFC 최고 레전드중의 한명인 조제 알도가 9월 19일(한국시간) 은퇴했습니다. 조제 알도는 WEC의 페더급 챔피언의 자격으로 WEC가 UFC에 흡수되고 UFC 초대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하였습니다. WEC 포함 15연승을 달렸고 UFC에서만 총 7차 방어에 성공하며 약 9년간 무패를 달렸습니다. 그렇게 프랭키 에드가, 체드 맨데스, 히카르두 라마스, 정찬성, 마크 호미닉, 유라이아 페이버 등등 랭커들을 모조리 박살 내며 "폭군"이라는 별명을 얻게됩니다. 그러던중 코너 맥그리거를 만나 경기시작 13초만에 패배하게되지만 상위 체급으로 올라간 맥그리거대신 다시한번 챔피언을 따내게됩니다. 그렇게 다시 통치를 시작하나 싶었지만 맥스 할러웨이의 눈부신 성장에 2번 연속 패배하게되며 하락세를 보이는것이 아닌가 많은 사람의 의심을 사게됩니다. 보통 챔피언에 등극했다가 패배한 선수들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후에 다가오는 멘탈리티 관리에 실패해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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