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 구읍뱃터] 어디 앉아도 바다를 볼 수 있는 영종도 오션뷰 카페, 아테리토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우잇입니다! 오늘은 영종도에서 다녀온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영종도로 출발하기 전에 어디 카페를 갈까 고민하니까 남편이 영종도 사는 이웃 님 없냐면서ㅋㅋㅋㅋㅋㅋ 영종도 사는 이웃 님의 힘을 빌려 보자고ㅋㅋㅋㅋㅋ 그때 마침 전에 어떤 잇님 포스팅에서 보고 저장해 놨던 카페가 생각나더라구요. (잇님들 블로그 보고 활용 잘하는 애=나ㅋㅋㅋㅋ) 그럼, 카페 아테리토 후기를 시작합니당! 아테리토는 건물 9층에 있어요.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반겨 주는 예쁜 조명과 의자 2개. 시그니처 메뉴는 오션블루와 밤 슈페너. 디저트 종류는 많지 않고 크로플, 휘낭시에, 타르트, 마들렌 정도가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찍기 힘들었어요.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가운데쯤에 이런 장식이 있어요. 아테리토는 높은층에 있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모든 자리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미세먼지가 나빠서 좀 뿌옇게 보였지만 진짜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 시그니처 메뉴로 2개 주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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