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여름철 시원한 물회 [명품물회]


기장 여름철 시원한 물회 [명품물회]

점심을 무엇을 먹지? 날도 덥고 근처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회집을 검색해보았다. 우리가 밥먹을 시간이 3시가 다되어 대부분 브레이크타임이었다. 브레이크 타임도 없는 식당! 그리고 시원한 물회를 먹을 수 있는 곳! 명품물회! 평소에 먹는 물회보다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어서 고민하다가 방문을 했다. 우리는 물회 기본 18,000원 2인을 주문했다. 내부는 관광객들로 엄청 시끌했고 안은 넓고 수용인원이 어마어마해보였다. 엄청 깔끔한 스타일은 아니다. 좀 정신이 없는 느낌이 강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알바생도 갓 뽑은 친구들도 많았다. 기본 찬들이 셋팅을 해주고 리필할 쌈채소들이 있으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마늘은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인 느낌이 있었다. 케일도 있어서 좋았다! 쌈들이 신선하고 아삭하고 좋았다. 새알미역국이 나왔다. 미역과 새알만 들어간 미역국이다 ㅋㅋㅋ 새알 좋아하는데 쫀득하니 좋았다! 기본 반찬들이 나온다. 멸치볶음도 맛있어서 깔끔하게 다 먹었다. 날치알이 한 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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