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 이누이 타카시 퇴단?


세레소 오사카 이누이 타카시 퇴단?

10년 동안 유럽에서 활약하다가 2021년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한 이누이 타카시. 아마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유럽에서의 활약보단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더 유명할 거라 생각합니다. 보훔으로 시작해 SD 에이바르에서 유럽 커리어를 마친 이누이는 세레소로 복귀한 이후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센스 있는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며 당시 처참한 부진으로 처져있던 팀 분위기를 되살린 바 있습니다. Sponichi Annex 그런 그가 2022년에 사고를 쳤죠. 지난 4월 5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J1리그 홈경기에서 0-1로 뒤져있던 후반 17분 교체 지시를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일이 문제였습니다. 벤치로 들어오면서 감독에게 직접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던 것이죠. 이를 제지하는 코치들에게도 폭언을 내뱉으면서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된 것입니다. 출처 : 트위터 Ryo4016님 팀 관계자에 따르면 사태를 악화시킨 것은 다투면서 스태프에게 내뱉은 폭언이었다고 합니다. 당일 밤에 근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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