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차] 여느 때와 같았던 일주일


[#9월 3주 차] 여느 때와 같았던 일주일

K리그 팬들 간의 마찰 올해 들어 국내 축구계가 유독 장외 밖에서의 안좋은 소식 등으로 점철되고 있다. 서포터들 간 물리적 마찰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다는 건데 간혹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유럽에 비해선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성인이라면 좋은 건 받아들이되 나쁜 건 멀리해야 할 수 있는 생각머리는 있지 않은가? 굳이 성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범위다. 특정 팀 팬들은 언급하기 싫은 문제겠지만 이건 주기적으로 경기장에 방문하는 서포터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악의적인 폭력 행위가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축구 관람이란 문화 자체가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 여러모로 아쉽고도 안타깝다. 세레소 오사카 르방컵 결승 진출 르방컵 4강 2차전에서 우라와를 꺾고 결승 진출! 우라와 홈이고 1차전에서 원정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불안불안했는데 걱정은 기우였다. 오히려 올시즌 한 경기 최다골을 득점하면서 4-0 완승을 거뒀다. 결승 상대는 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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