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임인년, 웰컴 계묘년: 뒤늦은 새해 다짐


아듀 임인년, 웰컴 계묘년: 뒤늦은 새해 다짐

어느덧 2023년도 일주일이 흘렀다. 가족, 친척, 지인들과 새해 인사를 주고받은 지 벌써 일주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새해 첫 주간에는 특별한 일은 없었다. 그저 일상의 연속. 바뀐 부분이라면 새해부터 야간 일정도 병행하게 됐다는 것이다. 본래 주간만 일한다는 조건으로 연말까지 단기 계약을 한 터였지만, 병원비가 예상보다 더 많이 청구될 것 같아서 조금 더 일하게 됐다. 내부 사정으로 주간 인원이 완전히 사라진 데다가 내 어깨 상태로 다른 단기 직종을 구하긴 어려운 상태라는 현실 앞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전부터 나의 새해 계획은 거창한 계획의 연속이었고 연말에 실망하는 패턴의 반복이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른 점은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중이라는 것. 현재 내게 이만한 동기부여는 없다 해도 무방하다. 더 욕심을 내보자면 일기도 가능한 한 매일 작성하고, 더욱 꼼꼼해지고 싶다. 이렇게만 되면 연말에는 현재의 나에게 당당하게 어깨를 펼 수 있지 않을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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