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 플레이 기록: 정의와 대의라는 이름의 이기심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 플레이 기록: 정의와 대의라는 이름의 이기심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시나리오 기무라 타쿠야가 게임 캐릭터로 출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적잖이 놀랐다. 용과 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 오프 작품이라는 소식을 접했을 당시엔 아쉽게도 용과 같이 시리즈를 잘 알지 못했던 관계로 어 기무라 타쿠야가 게임에 나온다니! 정도에 그쳤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지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발표회 다음 날, 도쿄 게임쇼 전야제에서 저지 아이즈와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의 PC 발매가 발표되면서 플스가 없는 나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후후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는 전직 변호사로, 모종의 사건을 통해 변호사를 그만두고 탐정 사무소를 개업한다. 즉 야쿠자 같은 뒤 세계 사람이 아닌 일반인 주인공인 셈이다. 카무로쵸답게 주인공 야가미는 야쿠자와 엮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반인으로서의 입장에서 엮일 뿐이지 그쪽 세계에 발을 담그는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 저지 아이즈는 용과 같이와는 전혀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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