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세레소 오사카는 홈구장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승격팀이자 전년도 J2리그 우승 팀인 알비렉스 니가타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세레소 오사카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 시즌 부족했던 화력 보강에 힘쓰는 모양새였고 중원은 기존의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 시즌에서 보여줬던 세레소의 전술은 빠르고 강한 전방 압박, 볼 탈취에 이은 역습으로 귀결되었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고도 활동량을 우선시하는 축구를 추구했으며 무엇보다 지난 몇 년간 시행된 수비축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재미도 잡았지만 아쉽게도 저조한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 여기서 이제 볼을 더 점유하면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핵심 중 하나인 기요타케가 부상을 당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긴 상황. 그의 자리를 카가와가 대신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타파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카가와 신지의 몸 상태는 의문 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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