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린 챌린지컵 일본 vs 콜롬비아 경기 리뷰: 최악의 졸전, 높아진 비판 여론


2023 기린 챌린지컵 일본 vs 콜롬비아 경기 리뷰: 최악의 졸전, 높아진 비판 여론

콜롬비아의 역습에 격침당한 일본 일본 1-2 콜롬비아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 2023.03.24 금 19:36 이번에도 뒷북 포스팅. 지난 3월 모리야스호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A매치 데이는 1무 1패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일본과 콜롬비아와의 친선전은 세레소 오사카의 홈구장인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친선전이니 결과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홈에서 1무 1패라는 성적은 팬들에게 있어서 거슬리는 성적임이 분명하다. 특히 지난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잡고 크로아티아와 경기력 측면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에 더더욱 아쉬운 결과다. 전반전 요약 경기 스코어는 킥오프 직후, 갑작스럽게 움직였다. 우측 측면에서 모리타가 올린 크로스를 미토마가 높게 뛰어올라 머리로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이른 시각부터 1점 앞서게 된 일본은 수월하게 경기를 이끄는 듯했다. 특유의 패스워크로 점유율을 가져오다가 이토 준야를 활용한 롱패스를 이용하는 등 전형적인 일본의 축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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