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용 생존식/안주


자취용 생존식/안주

20대 젊은 시절부터 30대 결혼 전까지 꽤나 오래 자취를 했다. 요리는 별 관심도 생각도 없었기에 처음은 라면이었다. 끓이고, 볶고, 지지고, 섞어서 먹었지. 그리곤 질려서 3분 시리즈(카레, 짜장, 함박, 미트볼 등등..)를 먹었고, 결국은 사 먹기 시작했다. 국밥, 피자, 도시락, 돈가스, 중식 등등, 이것저것 먹어봐도 뭔가 맛이 부족했어. 에라이, 차라리 내가 만들어 먹자고 시작한 요리인생이 벌써 10년이 넘었고, 이젠 동네 김ㅇ천국 마냥 주문만 들어오면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아쉽게도 자취할 당시, 과거의 기록은 사라졌지만 앞으로도 요리는 계속 만들테니 내 멋대로 만드는 자취용 생존식과 안주 항목을 개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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