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개발하고 싶은 앱은 #냉장고파먹기를 위한 앱!

방금 푸드로그에 밀프렙 한 이야기를 써서 올려서 그런가, 블로그씨 질문을 지나치지 못하고 이어서 써보고 있어요. 생각없이 야채들을 썰다가 문득 냉장고 파먹기를 도와주는 앱이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냉장고 앞에 장 본 내역과 식재료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포스트잇으로 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말이죠. 요즘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를 꼭 챙겨서 하는 편이에요. 내가 직접 다녀오고 소비한 곳의 영수증을 찍어 올리면 소소하게 네이버페이를 지급 받고, 나도 남들이 실제로 얼마나 이곳을 다녀왔는지, 어떤 리뷰를 했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서 네이버의 좋아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만일 이렇게 영수증을 읽을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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