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로 고양이 집단 폐사 발생, AI 확산에 대한 우려


조류인플루엔자로 고양이 집단 폐사 발생, AI 확산에 대한 우려

서울 용산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된 고양이 두 마리가 나오면서, AI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집에서 기를 뿐 아니라 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를 매개로 AI에 감염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고양이 확진 사례와 이를 통한 인체 감염 사례가 드문 경우라며, 너무 과도한 불안은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조류에서 고양이와 개를 거쳐 사람에게 AI가 전파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로부터 AI 감염이 발생한 사례는 희박하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접촉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에는 확진된 동물과 최종 접촉한 날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발열, 기침 등이 발생하는지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이죠. 방역당국은 고양이로부터 AI 감염 사례와 인체 감염 사례는 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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