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와 결혼 예정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신원조회 과정서 주민등록상 '여성' 확인

사진출처 : 스포츠조선_재벌3세로 알려진 전청조씨와 펜싱 레전드 남현희 스포츠계에서 유명한 펜싱스타인 남현희 선수와 최근 커플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청조 씨의 최근 소식이 충격과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커플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최근 스토킹 사건으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석방된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전씨의 주민등록상 성별에 대해 제기되었던 의문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스토킹 관련 사건은 26일 오전 1시5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서 발생했는데요, 전청조 씨가 여러 차례 남현희 씨의 모친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남현희 선수의 이별 통보 후 남씨가 모친의 집에 머물고 있을 때 전씨가 찾아와 발생했으며, 이 사건을 남씨의 모친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이 전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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