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내부 관계자는 재연 대역 배우, 이에 대한 SBS 논란 해명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가 재연 대역 배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지난 15일 디스패치를 통해 '그알'에 등장한 내부 관계자는 회사에서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월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 관계자로 알려진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A씨는 당시 방송에서 "전홍준 대표는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애들이 데뷔할 때까지 월말 평가에 한번 온 적 없으면서 왜 갑자기 아빠라고 하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어트랙트는 A씨가 당사에 근무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A씨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그알'은 방송에서 A씨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정체를 감추며 신분을 보호했는데요, 멤버 키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알 담당 PD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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