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XX 몇 명 했어" MBC 함께 출연하고 아직도 활동중인 성희롱 원로가수는 누구? 정체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10년 전 한 원로가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으나, 해당 원로 가수가 누구인지 추측성 글들이 게재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2차 피해를 우려한 듯 해당 내용 부분을 영상에서 삭제하고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사유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에서 '유이뿅을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었는데요, 영상에서 "십몇 년 전에 매니저가 없었을 때 MBC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촬영이 하루 종일 너무 길어서 1층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 같은 출연자이자 대선배, 나이가 엄청 많은 아저씨 연예인과 함께 커피를 마시게 됐다. 그런데 '피부가 안 좋다.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고 해서 당시에 놀랐다. 일본 사람들은 외모에 대해서 별로 말하지 않는다. 그래도 저는 피부를 되게 걱정해줘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피부 가꿔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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