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3년...고민 끝에 시작~!

### 22년 12월 퇴직 계약 종료 통보를 받았다. 3개월 뒤면 꿈에 그리던 백수(?)가 되겠네??? 놀고 먹고 자고 하는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이제 뭐먹고 살지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회사를 그만두기 전부터 고민을 했다. 나에게... 기술이라고 할만한게 있나? 자격증? 컴활1급, 워드... 등등 있기는 하네 근데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이란게 없네?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고 관련 기술좀 배워볼까? 코로나 특수로 개발자 붐도 있었고 여전히 광고도 많이하고 뒷북이긴 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내가 직접 서비스 만들어도 되지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개발을 공부해보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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