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설맛집 현지인 추천

호르몬자이치(ホルモン在市) 몇번 앞에 지나가면서 한번 와보고싶다했었는데 어제저녁에 급 우설이 먹고싶어 남편퇴근 후 와봤다. 긴급사태기간이라 8시까지 영업하는 고깃집들이 많은데 여기는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고 나오길래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하는 외식이기도해서 기쁜맘으로 달려갔다. 가게 외관에도 철판이 장식되어있었는데 여기 철판이 너무 귀엽고 탐나서 사진을 찍어봤다. 첫잔은 생맥주로 시작! 오토오시로 나오는 시오콘부가 얹어진 양배추에 드레싱을 뿌려 먹었는데 새콤하니 맛있었다. 주문완료! 주문한 모듬김치는 다 맛있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다️ 깍두기가 맛있어서 고기가 나오기전에 생맥주와 함께 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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