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크리스마스이브:롯본기 일루미네이션

트리앞에 사진 찍는 사람들로 엄청 붐벼서 사진이 이따구로 나왔다 종교를 막론하고 크리스마스는 일년중 제일 설레고 기쁜날이다. 연말의 마무리와 신년의 기대감과,설레임까지 겹쳐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모처럼 남편의 일이 일찍 끝나서 같이 롯본기 데이트를 나왔다. 먼저 미드타운에서 필요한 것들 쇼핑 좀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가려던 철판구이집이 문을 닫아서 가볍게 베트남음식으로 해결을 하고 롯본기 힐즈로 이동을 했다. 거미상이 있는 광장?같은 곳에 이렇게 큰 트리가 장식되어있고 사진 찍는 사람들로 엄청 붐벼서 깜놀했다. 더 놀란 건 스타벅스마다 엄청난 줄이 었다. (뭔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는가 본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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