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 구인난 지속 #건설워커_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 구인난 지속 #건설워커_

중소기업과 구직자간에 취업 조건이 맞지 않아 심각한 취업난 속에도 중소기업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임금이나 복지, 근무환경면에서 구직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평균 연봉으로 1,990여 만 원을 제시하는 데 비해 대학생들은 2,450여 만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이 정도면 조건이 좋은 중소기업이다. 영세한 중소기업일수록 훨씬 더 낮은 연봉과 열악한 복지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다. 이런 중소기업 사장들은 노동력을 착취하는 악덕 기업주로 매도되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니 직원 찾는 게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7곳은 채용공고를 내고도 사람을 뽑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한다. 면접 일정이 잡혀도 구..


원문링크 :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 구인난 지속 #건설워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