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소시오패스, 양심은 없다


사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소시오패스, 양심은 없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감정조절능력이 탁월하다. 자신의 의도를 숨긴 채 타인에게 큰 해를 끼치는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무섭고 위험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소시오패스는 전체 인구의 4%, 즉 25명 중 한 명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의 일상적 행동 반경에 소시오패스가 들어와 있는 것이다. (양심이 눈곱만큼도 없는) 소시오패스의 선악기준은 전체 사회가 아니라 자기가 속한 특정 집단의 기준과 기대치에 따라 결정된다. 파렴치한 짓을 저질러 놓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소시오패스가 리더인 집단은 병에 걸렸음에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양심이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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