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_ 요한 바오로 2세


[좋은글]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_ 요한 바오로 2세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 "사람이 가난한 것은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속박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유물에 완전히 매달려 있을 때 가난하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없고 자기 자신을 줄 수 없을 때, 가난한 것이다." 2005년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남긴 이 말은 그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그는 가난한 사람을 보면 자신의 새 외투를 벗어 주고 그 사람의 낡은 외투를 걸쳤다. 부유한 신자가 선물한 물건은 가난한 학생들에게 나눠 주었다. 그는 자신에게 총을 쏜 저격범이 갇힌 감옥에 친히 찾아가 “형제여, 용서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시절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어느 날 한 신자의 가정을 방문했을 때였다. 문을 열자 작은 아이가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아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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