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일 ‘해외건설시장 개척 지원’ 세미나 개최

국토부 9일 ‘해외건설시장 개척 지원’ 세미나 개최 [건설워커 2014-12-08]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시장 개척 지원사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위험 부담이 큰 새로운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에 사업의 타당성 조사, 현지 교섭, 발주처 초청 비용 등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03년 시작한 이래 10여 년간 총 775건(814개 사)의 사업에 274억원을 지원했고, 그 결과 45억4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올렸다. 이를 지원 금액과 견주면 166배에 이르는 성과다. 이번 세미나는 엔지니어링·건설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사례와 실패사례를 공유,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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