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베트남에 1조8천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두산중공업, 베트남에 1조8천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두산중공업, 베트남에 1조8천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건설워커 2014-12-26]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 1조 8천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두산중공업은 공동 발주처인 일본 마루베니(Marubeni), 한국전력공사(KEPCO)와 1330MW급(665MWⅹ2) ‘응이손(Nghi Son)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응이손Ⅱ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되며,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지어진다. 완공은 2019년 7월까지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해 말 1조6000억 원 규모의 '빈탄(Vinh..


원문링크 : 두산중공업, 베트남에 1조8천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