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내린 뒤 촬영한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

힐링캠프 촬영지로 잘 알려진 메이다이닝은 내가 사는 도봉구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다. 그동안 아내나 아들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뿐 아니라 특별한 듯 특별하지 않은 날에도 가족과 함께 찾아가서 가끔 '힐링'하곤 했다. 주변 경치도 좋고 음식 맛도 우리 식구 입맛에 딱 맞는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준기가 고3이라 한동안 잊고 지냈던 것 같다. “안녕하세요. 메이다이닝입니다” 오늘 카톡으로 메이다이닝 홍보물이 왔는데, 사진이 혼자보기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린다. 어지간해선 카톡 홍보물 차단해버리는데, 요건 좀 아니다 싶다. 위에 사진 4장은 준기 생일날 메이다이닝에서 찍은 사진들. 그 아래는 이번에 받은 메이다이닝 카톡 홍보물 + 사진들. 안녕하세요 메이다이닝입니다. 【메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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