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행] 거제 외도 보타니아..'환상의 섬' '남해 파라다이스' 버스투어


[경남 여행] 거제 외도 보타니아..'환상의 섬' '남해 파라다이스' 버스투어

외도는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외딴 바위섬을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8천여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창립자 고 이창호씨)을 개장했다. 외도해상농원(자연농원)은 2005년에 '외도 보타니아(www.oedobotania.com)'로 이름을 변경했다. 보타니아는 '보타닉(식물)'과 '유토피아(낙원)'의 뜻을 가진 합성어다. 한려수도에서 관광객에게 가장 잘 알려진 섬 중에 하나인 외도 보타니아는 남해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린다. 4만 5천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해 이채로운 풍경을 뽑낸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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