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여행] 주남저수지..철새의 낙원


[경남 창원 여행] 주남저수지..철새의 낙원

철새의 낙원, 주남저수지 입력 2016.06.19 00:37 | 최종수정 2016.06.19 17:38 주남저수지는 898ha의 광활한 면적과 109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찾아오는 매력적인 철새 도래지이다. 매년 찾아오는 철새들과 다양한 수생식물, 수서곤충 등으로 아름다운 사계를 선보이고 있다. 주남저수지는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이점으로 1980년 가창오리 5만마리가 월동한 것을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203호인 재두루미, 205-2호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천연기념물 16여종과 환경부 멸종위기종 10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감동을 전해주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며 수많은 조류 전문가와 탐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철새도래지 중에서 머리위로 비행하는 기러기와 가창오리의 화려한 군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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