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여행] 소록도, 소록대교


[전남 고흥 여행] 소록도, 소록대교

소록도, 소록대교..절망의 땅에서 지상 천국으로 운명이 바뀐 섬 유한양행의 상징이 된 설송. 소록도에 기부를 많이 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가 이 나무를 보고는 안티푸라민 뚜껑에 광고로 사용했다. 소록도, 절망의 땅에서 지상의 천국으로 운명이 바뀐 섬. 소록도는 고흥반도 남쪽의 녹동항에서 600m 가량 바다 건너에 위치한 섬이다. 섬 둘레가 14 정도인 소록도(小鹿島)는 섬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있다. 소록도에는 옛날 한센병 환자들의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다. 이곳을 낙원으로 일군 한센병 환자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경건한 마음이 드는 곳이다. 소록도 중앙공원에는 종려나무·편백·능수버들 등 5백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매우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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