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건설회사 도급순위(시공능력평가액 순위) 톱100 + more

국토교통부가 매년 7월 말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순위는 각 건설사의 성적표에 해당한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업체의 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7월 말에 발표되는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그해 8월부터 다음해 7월 말까지 적용된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공공이나 민간영역의 발주공사 수주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발표 때마다 건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국내사업을 위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해외사업의 비중이 높은 업체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다는 점, 경영평가액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건설업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이 꾸준히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주 이 순위는 2017년 8월 1일 부터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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