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건설사 서탈 이유? '차별화 실패' vs '여자라서'


1군 건설사 서탈 이유? '차별화 실패' vs '여자라서'

건설워커에 여성 구직자들의 비슷비슷한 고민이 자주 올라와서 다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건설워커 패널(현직 건설기술인)들의 조언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지만 여성 예비 건설기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건설워커 Q. 올해 4년제 지방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군 건설사 시공직 입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나쁘지 않은데, 번번히 서류에서 탈락는 이유가 '여자라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하루라도 빨리 건설취업을 접고 다른 길을 알아보는 게 현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와중에, 2군 종건업체에서 '현장 공사주임' 포지션 제안이 왔습니다. 2군 업체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제가 원하던 시공직이라 고민이 됩니다. 계속 1군업체만 노리다가 올해 취업에 실패하는 것도 두렵고, 그렇다고 2군업체에 들어가자니 1군업체로 이직하기 어려울 것 같아 고민스럽습니다. 건설워커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스펙 :: 학교 : 지방대 4년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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