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현장소장은 부장인가요? 직위·직급·직책 차이점, 호칭 예절


건설회사 현장소장은 부장인가요? 직위·직급·직책 차이점, 호칭 예절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건설워커 이앤씨잡 blog입니다. 어떤 분이 "대기업 건설현장 소장은 직급이 뭐에요?"라는 질문을 주셨네요. 오늘은 직위, 직급, 직책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위 질문에서 '직급'은 '직위'가 더 맞는 표현입니다. "대기업 건설현장 소장은 직급이 뭐에요?" (X) "대기업 건설현장 소장은 직위가 어떻게 되요?" () '직위', '직급, '직책'은 뜻이 다릅니다. 그런데, 사회 초년생 뿐 아니라 직장생활을 오래한 고참(?)분들도 이 셋을 구분없이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나 단체에서는 다양한 호칭을 사용합니다. 이런 호칭은 직무에 따라 규정되는 사회적·행정적 위치인 ‘직위(職位)’, 직무의 등급인 ‘직급(職級)’, 직무상의 책임을 나타내는 ‘직책(職責)’으로 구분합니다. 참고로 ‘직무(職務)’란 직책이나 직업상에서 책임을 지고 담당하여 맡은 사무, 즉 ‘맡은 일’을 뜻합니다. "너, 회사에서 직무가 뭐니?" "응, 마케팅 담당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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