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김완석 HJ중공업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 / 사진=HJ중공업 [건설워커 득보잡 2024-03-31]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완석 신임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21년에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 대표는 “86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HJ중공업의 다음 역사를 함께 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 신뢰받는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2021년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으로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공공공사 분야에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공사,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조성공사, 보령신복합1호기 건설공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약 5년 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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