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폼바라시 거푸집 해체작업


건설현장 폼바라시 거푸집 해체작업

Q. 건설현장 폼/거푸집 해체 작업, 어떤 일 하는 건가요? 혹시 폼/거푸집 해체 작업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나요? 비 내리고 그러면 일 못하나요? 위험한 일인가요? A. 건설현장에서는 해체 작업을 흔히 '바라시' '폼바라시'라고 합니다. 건설워커 구인구직 게시판에도 "바라시 구한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요. 바라시(ばらし)는 "분해하다", "헐다"를 뜻하는 일본어 "바라스(ばらす)"에서 파생된 단어로 해체, 분해를 뜻합니다. 건설현장에선 빠루(Crowbar, 크로우바, 쇠지렛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거푸집 등을 해체하거나 뜯는 작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빠루 / 사진=나무위키 건설업계가 아닌 일반 직장에선 바라시가 '업무 분장' 혹은 '내용 쪼개기' 등의 뜻으로 간혹 사용됩니다. 암튼, 건설 바라시는 내부작업이든 외부작업이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특히 외부 거푸집 제거작업의 경우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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