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전문인력 양성사업 본격 시행…파견비·훈련비 지원


해외건설협회, 전문인력 양성사업 본격 시행…파견비·훈련비 지원

[건설워커 득보잡 2024-04-18] 해외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사업은 해외 현장 인력에 대한 파견비와 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신청 기업에 대해 왕복항공운임, 비자발급비용, 보험료 등 파견비를 인원별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월 50만원 범위에서 훈련비를 지급한다. 만 34세 미만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월 5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청년층 취업을 장려한다. 특히 올해부터 만34세 이하 청년의 경우에 해외 현장 근무경력을 3년 이하로 제한하고, 비청년의 경우 타산업(타공종)에서 이직하거나, 해외현장 근무경력이 없는 인력에 한해 지원하는 등 해외근무 무경력자 중심의 실질적인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전문가 양성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해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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