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10[산토도밍고~벨로라도]


산티아고를 향해서 #10[산토도밍고~벨로라도]

2017년 3월 6일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나오는 길, 어제 잘못 산 소스를 냉장고에 #기부 한다. 누군가는 그 소스로 맛있는 음식을 해 먹길 바라며! 길을 걷다가 어! 뭔가 익숙하지 않은 글씨체의 익숙한 글자를 발견한다. #"부엔까미노" 다시 힘을 내서 걷는다.위 지점에서 길을 잘 못 들뻔했었다. 화이팅 문구와 화살표는 잘 구분하도록 해야한다. 길을 걷다 마을의 집 주변에 길냥이 두 마리가 보인다. 생긴 것만 고양이고 사실은 #개냥이 였다. 그렇게 걷다보니 또 목표지점인 알베르게에 도착한다. 이날은 햇빛이 참 강한 날이었다. 알베르게에 도착한 후 먹을 것을 사러 슈퍼(슈퍼 3곳)에 갔다가 돌아올 때 까지도 해가 쨍쨍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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