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2 [롱세스바예스~주비리]


산티아고를 향해서 #2 [롱세스바예스~주비리]

2017.02.25 이어서~!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알베르게 로 돌아갔다. 친화력 좋게 생긴 아저씨가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온다. 알고 보니 내가 묵고 있는 알베르게는 성당 소유물이었고, 그 아저씨는 신부님이었다. 신부님께서 #순례자 들을 위해 성당 내부를 구경 시켜주신다고 했다. 그 신부님은 스페인 사람이었고 영어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온 데이아가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번역을 맡기로 했다. 미국인 다니엘도 돕기로 했다. (나중에 보니 다니엘이 데이아보다 스페인어에 능통하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하지만 다니엘은 통역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I think..."- 내 생각에는... 을 써가며 겸손의 미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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