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5 새로운 시작과 다짐

새로운 시작과 다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 지 6개월이 흘렀고, 인생에 많은 것들이 변하였다. 낯설고 어려웠지만,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고, 새로운 것들을 학습할 수 있었다. 이제는 그 동안 뒤로 미루어 놓았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쓰는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정보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정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글을 쓰면서 내 생각에 대한 정리도 할 수 있다. 지금 쓰는 글은 정말 두서 없이 쓰고 있다. 다시 시작하는 글인만큼 부담없이 쓰고 싶어서이다. 최근, 자기개발서를 몇 권 읽었는데,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실천" 이다. 보고, 듣고, 읽고, 경험해도 결국에는 그것을 내 인생에 적용하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다. 읽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많은 책을 읽는 것도 같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경험하고 익힌 내용들을 결국에 내 삶에 긍정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보면 그건 그냥 시간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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