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1


역행자 #1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자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22전략'이라고 이름 붙인 습관이 만들어진 순간이다. - 역행자 中 역행자에서 강조하는 것은 책읽기와 글쓰기이다. 게임에 공략집이 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책읽기를 강조하고 그것을 정리하고 실천하기 위한 발판인 글쓰기를 강조한다. 하루에 2시간 책 읽고 글쓰기! 쉽지 않다. 쉽지 않기 때문에 남들은 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책 읽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전에도 블로그를 써봤었지만 다른 일로 너무 바빠져 그만두었던 적이 있다. 글쓰기가 생각정리와 히스토리를 남기는 데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어려운거 같다. 하지만 역행자에서 설명했던, 현대 사회와 맞지 않는 이전의 본능인 클루지를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처럼 뭔가 하기 싫어지거나 귀찮은 생각이 들때면 나도 자청님처럼 '이건 클루지야 내 본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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