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텔스 차박 (in 태안, 군산)


첫 스텔스 차박 (in  태안, 군산)

3인 가족으로 토킹텐트 또는 쉘터를 이용한 차박만하다 2인(?) 여행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스텔스 차박에 도전하게되었어요. 텐트 캠핑보다 편하게 할려고 시작한 차박인데 짐을 보면 매번 멘탈이 흔들; 흔들; 최근 도킹텐트 포함된 트렁크 짐... 루프박스에 드로워도 있지만 꽉꽉;; 그러나 이번엔 스텔스라 잘 때는 없는듯 모든 짐을 차에 넣어두고 자야하기에 간단히(?) 이불가방, 전기장판, 파워뱅크, 간식박스. 차박 시작한 이유를 느낄수 있을것같아 기대를 안고 출발.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서 태안의 첫차박지에 도착하니 9시. 스텔스니 먹을건 현지 조달하는걸로~ 첫처박지는 주차장인데 다행히 편의점, 튀김가게가 있어 문 닫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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