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담 친구 (10년지기친구와 공동육아)

안녕하세요 단우애미 임다! 오늘은 저의 고딩 친구,육아상담 친구 10년동안 꾸준히... 질리도록만나온 쩔친구가 대전에서 제가사는 서울까지 아들둘을 데리고 놀러와서 공동육아를 하게된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당 일단 제친구는 21살에 첫아이를 낳은 저와 같은 젊줌마 입니다 물론 친구가 훨씬 일찍 젊줌마가 되어서 제가 편의를 더 많이 본 것두 사실 입니다 (옷을 물려받는다든지, 육아정보를 미리 공유 받는다든지) 친구가 일찍 시집가서 첫아이를 낳고 둘째아이를 낳고 그 시간들을 어떻게 잘 보냈는지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워낙 자매처럼 지내온 친구다 보니 저에게는 가족과도 다름 없는 친구이기때문에 가끔 육아에 지쳐서 맘털이를 할때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왼쪽은 단우애미 오른쪽은 저의 쩔친 효갱이 위 사진은 키즈카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희 단우는 아직 9갤이라 키즈카페 입성은 못했지만 친구네 아들들은 첫찌가 5살 둘찌가 3살이라 한참 키카에 정신 없는 나이 이기도 합니다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