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겸 용산 데이트


진료 겸 용산 데이트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오늘은 용산에 있는 병원에 가는 날이었다. 요즘 매주 수요일마다 형과 함께 병원에 가는데, 오늘은 집에서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예약시간인 오후 3시 15분보다 꽤 이른 시각인 3시에 도착했다. 나는 병원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한 잔 뽑아서 형과 대기석에 앉아 얘기하고 있었다. 병원에 오는 동안 성철이에게 내 블로그 포스팅 글을 보내주면서 병에 대해서 문자로 대화를 나눴는데, 대기석에 앉아 있는 동안에도 계속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조현병 외에도 분노조절장애나 우울증도 함께 앓고 있어 답답하다고 하자, 성철이는,"감기 같은 거나 당뇨병 같은 걸 수도. 합병증이라는 말이 더 맞는 말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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