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정을 떠올리며


가족의 정을 떠올리며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아빠께 아빠, 오늘 생신이실 텐데, 생신 축하 드립니다. 엄마가 오늘 마감 조여서 어제 케잌이랑 저녁 식사로 생신을 대신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생신이시니, 다시 한 번 생신 축하 드립니다. 엄마가 아침에 미역국은 맛있게 끓여 드렸겠지요. 예전에 엄마가 집에 안 계셨을 때, 아빠 식사는 모두 제가 지었는데, 그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빠가 국이나 찌개를 좋아하시니, 그 때 밥과 국은 꼭 해 놨던 것 같습니다. 콩나물국, 뭇국, 오징어국, 된장찌개 등 여러 가지 국 요리를 해 봤던 것 같네요. 아빠가 맛있게 제 음식을 드셔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엄마가 없어도 수인이, 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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