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면 글을 읽어야 한다


글을 쓰려면 글을 읽어야 한다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어제 형이 일하는 편의점 야간 일을 조금 돕느라 아침 7시쯤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보니, 잠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딱히 잠을 자려고 용을 쓴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잠이 안 와 형이 퇴근하는 8시 반까지 인터넷을 했다. 형이 온 뒤에도 잠은 오지 않았고 형과 함께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아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후 2시쯤에 일어나 밥을 먹고 누우니, 잠이 오더랬다. 그렇게 잔 잠은 오후 4시쯤에 깼고 나는 일어나 블로그 일을 하고 엄마와 통화를 했다. 그러다가 블로그 이웃인 미소미나 님이 올린 시 포스팅을 읽고 답글을 달았다. 미소미나 님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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