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과 나


트루먼과 나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오늘은 형과 함께 영화 <트루먼 쇼>를 보았다. 평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짐 캐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다. 1998년 영화인데, 이제야 보게 됐다. 그래도 1998년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현대적이었고 재미가 있었다. 짐 캐리의 연기를 보면서 역시 짐 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트루먼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하면서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내가 예전에 겪었던 병증들과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다. 2016년 당시 나는 주변 사람들, 특히 국정원 요원들이 나를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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