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jo '오조' 항공권 판매 대행사 후기


Oojo '오조' 항공권 판매 대행사 후기

Oojo는 미국의 항공권 판매 대행사다. 현재 미국-한국 노선은 판매하고 있지 않아 한국인들은 이 여행사를 접할 일이 거의 없나 보다. 정말 열심히 oojo의 후기를 찾아 헤매었었지만 2개의 후기를 제외하고는 인터넷 어디서도 한국인의 후기를 찾을 수 없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oojo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특히 미국 계좌가 없으시다면 바로 도망치셔라! 나는 어떠한 금전적 피해도 보지 않았지만, 상당한 스트레스와 시간 낭비, 찝찝함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 경험이 내가 이 블로그를 여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이런 건 꼭 알려야 되겠거든... 여기서부터 두 달 전 당시 일화를 풀어보겠다. 뉴욕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던 나는 미국 시카고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가는 티켓을 찾고 있었다. 대부분의 비행기표가 500달러 후반에서 700달러 정도 하던 가운데, oojo는 486달러에 표를 팔고 있었다. 스카이스캐너에서의 후기가 4점이 넘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바로 티켓을 구매했다. 그리고 잠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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