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좋은 가평&빠지]6월4일

오늘은 놀러가는날~ 히히히 어제 동생이랑 늦게까지 술을 먹어버려서 늦게까지 자버렸다 힣 토깽이는 역시 나를잘안다. 깡수는 내가안일어난다며, 엄청난 연락을 시도하였고, 나는 그시간 자고있었고, 토깽이는 내가 할 행동을 예측하고있었다. 10시까지 집앞으로 나가야되는데, 9시30분 진짜 나는 이때 눈을떳고. 애들한테 전화를 하고 급하게 준비를 시작하였다. 잠시후, 토깽이한테 전화가왔다. 토깽이- 인천에서 안산가는데 야 차너무막히는데? 나- 괜찮아 나 그냥 느긋하게 준비중이야 천천히준비할께 토깽이- 아 맞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 나- 웅웅 아라쏭 통화내용 ㅋㅋㅋ 아싸 늦게 온다길래 천천히 준비하고있는데, 10시30분쯤 횽짱에게 전화가 왔다. 횽짱- 여보세요? 나- 왜 ??? 횽짱- 아니 집에서 나왔는데 애들이 아직도착전이라해서 심심해서 전화해봤어 ㅋㅋㅋㅋ 나- 아 짐이 왜케많냐 횽짱- 수영복입구나와! 나- ㅋㅋ응? 수영복을? 횽짱- 나도 입고나옴 ㅋㅋㅋㅋㅋ야 어짜피 1박2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