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맛집/성포동놀거리]8월 10일 성포동에서 노는날~

날씨 : 맑음 나의 상태 : 그냥저냥 졸림 눈뜨니까 애기 뒷통수가 보였다. 찰칵- 씻고 나와서 가방챙기구 출근할려는데 내 액정나간 핸드폰이 갑자기 인사를 해줬다. ^^ 어제는 검은화면 오늘은 알록달록 치장한 화면으로 나를 반겨줬다. 감동 먹어서 울뻔했다. 오후 1시 출근 완료!!! 잠시 후, 2%쌤이 출근하시면서 빵만들어왔다고 빵을 나눠 주셨다. 맛있어~ ㅎㅎㅎ 오후 4시쯤 되자 전면 화면에 액정이들어왔다. ^^ 물론 전환버튼 한번 눌른다음에 핸드폰 할려고하니까 다시 검은 화면으로 뜬다 에라이씨 그냥 수리하러 나중에 가야지. 이번주 주말에 리트리버오빠랑 저번에 가평에 위치한 펜션을 예약한곳에 블로그 후기도 보았다. 음 이글을 보니까 바베큐하기 귀찮아졌다. 오후시간에 점장님이 돌사탕을 나눠주셨다. 어렸을때 돌사탕 엄청마니 먹었는데 ㅋㅋㅋ이사탕 깨물어먹으면 이빨나간다. 먹게되면 조심히 드시길~ 퇴근 후, 슬짱이랑 진동벨(예전에 강릉에 여행갔을때 진짜 카페 진동벨처럼 떤 사건이있어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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