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나의 상태 : 죽여줘...., 새벽동안 자다 깨다를 무한반복 하..., 오전 결혼식도 못갔다. 오후 친구 생파도 못갈것같다. 애기는 늘어져있네 부럽다 야- 집앞 병원에서 검사를 할줄알았는데 안해서 급하게 약국으로 향하였다. 코로나 키트를 구입한후, 코를 몇번 쑤셨다. 다행이 아닌것같다. 집밖에 나오기전에 약도 먹구 나왔겠다 쫌 살만해졌다. 혹시몰라, 집앞 제일 구석에 위치한 컴퓨터를 켜서 게임을 하다가 리트리버횽아가 몸보신 시켜준다고 퇴근했으니까 집앞으로 나오라고했다. 그렇게 도착한곳은 장어집! 내가 몇주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장어를 먹으러왔다. 바로바로 - 상록수에 위치한 장어가! 대략적인 위치는 상록수삼성서비스센터 사거리쪽이다. 와아앙 조아요!!! 야채는 셀프!!! 처음온 장어집인데 깔끔하였다. 드디어 주문한 장어가 나왔다. ㅇ_ㅇ ......, 나두 쏘주..., 오빠는 나아프니까 맛보기용으로 쏘주를 주었다. 입맛이 많이 없어서 장어가 생각보다 별로들어가지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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