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마약제조 '마약음료' 학생들이 위험하다 행선지는.., 중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 학원가를 불안해 휩싸이게한 사건을 가져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벌어진 '마약 시음회'관련 글입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며 마약을 탄 음료를 마시게 한 용의자 4명 중 1명이 체포되었습니다. 1명은 자진 출석했고,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2명의 행방도 마저 추적을 했었는데요. 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에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40대,여)가 검거되었습니다. 용의자들이 피해자들에게 건넨 음료수병 A씨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 근처에서 고등학생을 상대로 기억력 상승 및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를 시음 행사 중이라고 속여 마약 성분이 든 액체를 마시게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며, 마약 음료를 제조하면서 유명 제약사의 상표도 도용했습니다. A씨 일당은 2개조(대치역,강남구청역)로 움직이며 이 같은 범행을 벌였습니다. A씨 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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