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후기(feat. 비자림 콜드브루)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후기(feat. 비자림 콜드브루)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아이스 카페라떼를 뒤로하고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를 시켜보았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보이는 MD들이 이뻐서 한 컷 찍어봤다. 스벅 텀블러는 사용해 본 텀블러 중에 제일 좋다. 제값을 톡톡히 한다. 오스트리아에서 엄마가 선물로 사서 준 텀블러는 알고 보니 중국산이어서 어이없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아주 좋았다. 오래 써도 뭐랄까.. 여전히 처음 받았을 때처럼 얼음 담아도 녹지 않고 시원하게 그대로 있고.. 음료도 시원하게 유지되고.. 아주 나이스! 다음에는 텀블러는 그냥 한국에서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아무튼 기다리는 사이 음료가 나왔다. 왼쪽은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 Tall 사이즈, 오른쪽은 내가 주문한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Tall 사이즈. 뭐...카라멜 마끼야또는 검증할 필요도 없이 맛있지.. 이 스타벅스 마끼야또만 생각하면 예전 나의 일본 친구가 생각난다.^^ 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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